+ 평화
2018년은 '젊은이의 해'로 결정되여
많은 젊은이들이 예수님을 좀더 알고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그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스승예수 배움터'를 마련하였습니다.
1월 6일에 시작하여 8주간의 교육이 끝나고
3월 3일 피정으로 1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강의로 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1기 그룹원들~
강의 후 성체조배를 하였어요.
다함께 주님의 식탁에 모여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주례는 서울대교구 김명중 시몬 신부님께서 집전해 주셨습니다.
말씀의 전례
예수님의 모시는 성전인 우리의 마음가짐에 대해 강론해 주셨어요.
이날 특별히 자매님들을 위해 신부님께서 특송을 들려주셨습니다.^^
스승예수님 덕분에 이렇게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었네요.
세상 안에서 주님을 따르며 주님의 말씀처럼
살기가 힘들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많이 사랑하고,
또 더 사랑하고 싶은 자매들의 마음이
오히려 우리의 마음을 더 뜨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8주간의 시간이 자매님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2기는 5월 12일 토요일에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